- 2분기 영업이익 462억원, 전년 대비 33.2% 감소 전망
- 공작기계사업부 3,400억원에 매각 완료,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 기대
- 관세 부과 영향과 멕시코 엔진 공장 단산으로 단기 실적 부진
-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지연, 현대차 그룹 러시아 시장 재진출 변수
- 방산 수출 증가 및 신사업 확장 기회 다수
- 목표주가 57,5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현대위아, 공작기계사업부 매각 완료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 - 유진투자증권
현대위아는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이 4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2% 감소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2.2%에 그쳤다. 이는 멕시코 엔진 공장 단산과 HMGMA 솔루션 매출 감소, 그리고 미국으로 직수출하는 구동시스템(KD) 물량에 부과된 관세 영향 등이 단기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한편, 현대위아는 공작기계사업부를 3,400억원에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스맥에 매각을 완료했다. 위아공작기계의 장부상 자기자본은 1,837억원으로, 이번 매각은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단기적으로 위로금과 기타 보상 비용 발생 가능성은 남아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지연은 현대차 그룹의 러시아 시장 재진출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나, 미국의 중재 노력으로 긍정적인 변수가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현대위아는 공작기계사업부 매각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이 일단락되었으며, 방산 수출 증가, 멕시코 HEV 엔진 양산, eS 공조 시스템 양산 등 다수의 사업 확장 기회가 있어 관세 리스크가 완화될 경우 실적과 주가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러한 사업 환경과 재무구조 개선 기대를 반영해 현대위아에 대해 목표주가 57,5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투자 트렌드: AI 주식 분석 솔루션이 뜨는 이유
한편, 최근 주식 투자 시장에서는 전통적인 리서치 리포트 외에도 AI 기반 종목 분석 솔루션이나 알고리즘 기반 추천 서비스가 급부상 중이다. 특히 콘텐츠·엔터 업종처럼 비정형 데이터가 많은 섹터에선 AI의 종합 판단 능력이 돋보이면서, 실제 투자 참고 수단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예컨대,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급등주레이더’는 국내 2,654개 종목 스크리닝을 통해 급등 전 수급 이상징후나 기술적 신호를 탐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한 종목 추천을 넘어, 단기·중기 전략별 AI 알고리즘 분석 결과를 제공하며,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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