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파마(BBIO, BridgeBio Pharma, Inc. )는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사업을 업데이트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브릿지바이오파마가 2025년 10월 29일,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실적과 최근 사업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 총 수익은 1억 2,070만 달러로, 이는 미국에서의 Attruby® 순제품 수익 1억 8,110만 달러, 로열티 수익 430만 달러, 라이선스 및 서비스 수익 830만 달러로 구성된다.
2025년 10월 25일 기준으로, 5,259명의 고유 환자 처방이 1,355명의 고유 처방자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이는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 세그먼트에서의 강력한 월별 성장에 의해 촉진된 가속화된 출시를 나타낸다.
Attruby는 새로운 하위 집단과 전체 분석에서 독특한 프로필을 입증하며 임상적으로 차별화되고 있다.
JACC에 발표된 연구는 Attruby가 치료 첫 달 내에 누적 심혈관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었다.
BBP-418의 등록 임상 3상 연구인 FORTIFY에서 긍정적인 중간 분석 결과가 나왔다.
주요 중간 분석 지표인 당화 αDG는 3개월 기준으로 1.8배 증가했으며(p<0.0001), 12개월까지 개선이 지속되었다(p<0.0001). BBP-418 치료를 받은 개인에서 근육 손상의 지표인 혈청 CK의 평균 감소율은 82%로, 위약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0001). 회사는 2026년 상반기 내에 FDA에 NDA를 제출할 계획이다.
CALIBRATE라는 ADH1에 대한 등록 임상 3상 연구에서도 긍정적인 중간 결과가 나왔다.
주요 지표는 24주차에 76%의 참가자가 혈청 및 소변 칼슘 목표 범위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기존 치료에서 4%에 비해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p<0.0001). 회사는 2026년 상반기 내에 FDA에 NDA를 제출할 예정이다.
PROPEL 3는 왜소증 아동을 위한 infigratinib의 등록 임상 3상 연구로, 2026년 초에 중간 결과가 예상된다.
브릿지바이오는 2026년 ACCEL 2/3 연구의 3상 부분 데이터를 공유할 계획이며, 2026년에는 ADH1 및 만성 저부갑상선증 아동에 대한 encaleret의 임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는 3분기 말 기준으로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이 6억 4,590만 달러에 달하며, Attruby 상용화 및 후기 단계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기에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동안의 운영 비용은 2억 6,590만 달러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140만 달러 증가한 수치이다.
이 증가의 주된 원인은 상업적 출시와 Attruby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SG&A 비용의 증가 때문이다.
회사는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6억 4,590만 달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6억 8,110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이 감소는 운영 활동에서 사용된 순 현금 3억 8,950만 달러, 2025년 2월에 상환된 이전 대출 4억 5,900만 달러, 2025년 2월에 2031년 노트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자사주 매입에 사용된 4,830만 달러에 기인한다.
회사의 2025년 3분기 순손실은 1억 8,270만 달러로, 주당 순손실은 0.95달러이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수치이다.
브릿지바이오파마는 유전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743881/000174388125000010/0001743881-25-000010-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