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 및 감사 해임·선임 안건 상정 등 경영권 분쟁 본격화
신청인 측은 별지 목록에 기재된 사항을 회의 목적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요구했다. 또한 원활하고 공정한 진행을 위해 신청인이 지정하는 인물을 임시주주총회 의장으로 선임해달라는 취지의 결정을 구했다.
상정 안건으로는 기존 경영진의 해임안이 포함됐다. 사내이사 이모 씨 외 5명과 사외이사 다모 씨 외 1명 등 이사진 대다수에 대한 해임 건과 감사 송모 씨 외 1명에 대한 해임 건이 제1호와 제2호 의안으로 제시됐다.
새로운 경영진 선임을 위한 안건도 상정됐다. 사내이사 후보로 최모 씨, 방모 씨, 최모 씨 등 3명을 추천했으며 사외이사 후보로는 한모 씨와 전모 씨를, 감사 후보로는 김모 씨를 각각 선임하는 안건이 포함됐다.
이번 소송 제기 일자는 신청인이 법원에 신청서를 접수한 지난 4월 2일이다. 대호에이엘은 관할 법원으로부터 등기우편물을 송달받아 내용을 확인한 날짜인 4월 22일에 관련 내용을 공시했다.
대호에이엘 측은 이번 소송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회사는 금속 업종에 속해 있으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소형주 규모의 기업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