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사업 시너지 극대화 목적의 무증자 소규모합병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 방식이다. 성호전자가 어매이징홀딩스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어 합병 후에도 최대주주 변경이나 경영권 변동은 발생하지 않는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의 목적으로 양사 간의 인적 및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하여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합병 상대방인 어매이징홀딩스는 광통신 관련 제품 및 시스템의 설계와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비상장법인이다. 2025년 기준 자산총계는 5308만 1862원이며 부채총계는 5억 5210만 2150원 규모다.
어매이징홀딩스의 2025년 재무제표에 따르면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4억 9902만 288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약 5억 102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합병은 상법상 소규모합병 절차에 따라 진행되므로 성호전자 주주들에게는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5월 29일 예정된 이사회 결의로 갈음하게 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4월 30일 합병계약을 체결하고 5월 14일을 주주확정기준일로 설정했다. 채권자 이의 제출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이며 최종 합병기일은 2026년 7월 3일로 예정되어 있다.
성호전자는 코스닥 상장사 지위를 유지하며 합병 등기 예정일은 7월 7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재무 및 영업 측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