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식 대표 등 최대주주 및 협력사 참여, 경영권 안정 및 유통망 확대 목적
매도청구권이 행사된 전환사채의 권면 총액은 60억원으로 이는 해당 회차 사채 발행 총액의 100%에 해당하는 규모다. 행사일은 2026년 5월 26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사채의 만기일은 2028년 2월 26일이다.
전환사채 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실제 행사 대가는 총 60억 7472만 896원이다. 이는 사채 권면금액에 발행일로부터 매매대금 지급기일 전일까지 연복리 1.0%의 적용 이율을 가산하여 산출된 금액이다.
행사 참여자는 최대주주인 박성식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인 조형섭 대표이사를 포함해 총 5인이다. 박성식 대표는 6억 2125만 7694원, 조형섭 대표는 7399만 3426원 규모의 사채를 매수하기로 결정했다.
법인 및 단체 투자자로는 (주)윈에센스가 35억 4847만 336원으로 가장 큰 규모로 참여했다. 이어 에이팩트가 9억 7571만 2398원, 홍콩 법인인 써니 라이즈 일렉트로닉스(Sunny Rise Electronics Limited)가 7억 8056만 6146원을 각각 부담한다.
제주반도체 측은 이번 매도청구권 행사의 목적으로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를 꼽았다. 또한 글로벌 유통 파트너와 반도체 후공정 업체의 주주 참여를 통해 판매망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된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주당 1만 8862원이며 전환 비율은 100%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제주반도체 기명식 보통주 31만 8099주로 이는 전체 주식 총수 대비 0.9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