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총액 대비 22.5% 규모, 부동산 임대 수익 창출 및 자산 규모 확대 목적
양수 대상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7길 37에 소재한 이마트타워(오렌지센터)의 토지 및 건물이다. 양수 금액인 3500억원은 한화리츠 자산총액의 22.50%에 해당하는 대규모 거래다.
한화리츠의 직전 사업연도말 기준 자산총액은 1조 5558억 5749만원이다. 이번 대규모 자산 편입을 통해 리츠의 전체 자산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며 매입 후 임대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
거래 상대방은 NH-Amundi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12호로 확인됐다. 해당 신탁은 부동산 및 금융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자본금은 1220억원 규모로 파악됐다.
양수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자금 조달은 외부 차입과 전자단기사채 발행 등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며 잔금 지급일인 6월 5일에 3500억원을 일시 지급하기로 했다.
부동산 매매 계약 체결 예정일은 2026년 5월 20일이다. 소유권 이전을 위한 등기 예정일과 양수 기준일은 모두 2026년 6월 5일로 계획되어 있으며 일정은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자산 양수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 삼도회계법인이 외부 평가를 수행했다. 평가 기간은 5월 14일부터 18일까지였으며 최종적으로 적정 의견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리츠는 이번 이사회 승인에 앞서 국토교통부에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보고를 마쳤다. 이사회에는 감독이사 4인이 참석하여 해당 안건을 의결했으며 별도의 주주총회 결의는 필요하지 않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