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ier Bank 인수 완료로 외형 확장 가속화... 1분기 핵심 EPS 1.32달러 기록
17일(현지시간) 공개된 IR 자료에 따르면 에퀴티 뱅크셰어스의 총 대출은 54억 달러, 총 예금은 63억 달러에 달했다. 특히 지난 1월 1일 완료된 프런티어 뱅크(Frontier Bank)와의 합병이 자산 규모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회사는 2015년 기업공개(IPO) 이후 총 자산 부문에서 연평균 16.62%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2026년 1분기 핵심 주당순이익(Core EPS)은 1.32달러로, 전년 동기 0.90달러 대비 크게 상승했다. 핵심 자기자본이익률(Core ROAE)은 13.41%를 기록했으며, 무형자산을 제외한 유형자기자본이익률(Core ROATCE)은 16.10%로 나타났다.
에퀴티 뱅크셰어스는 캔자스(6위), 오클라호마(10위), 미주리(8위), 네브래스카(9위) 등 미국 중서부 주요 시장에서 견고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리테일, 커머셜, 수수료 수익, 소기업 금융 등 4대 유기적 성장 엔진을 가동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주주 환원 정책도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배당 성향을 10~20%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자사주 매입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대출 심사 및 고객 서비스 등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현재 708명의 직원이 AI 라이선스를 보유해 업무에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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