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병비율 1대 0 무증자 방식...경영 효율성 제고 목적
이번 합병은 엔에이치엔이 엔에이치엔인베스트먼트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합병 완료 후 엔에이치엔은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법인인 엔에이치엔인베스트먼트는 소멸한다.
합병 비율은 1 대 0으로 산정됐다. 엔에이치엔이 소멸회사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으로 그룹사 구조 효율화를 꼽았다. 모회사를 주축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비용 절감과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피합병법인인 엔에이치엔인베스트먼트의 2025년 기준 자산총계는 약 606억 5475만원이다. 부채총계는 약 88억 501만원, 자본총계는 약 518억 4974만원을 기록했다.
엔에이치엔인베스트먼트의 2025년 매출액은 약 63억 7066만원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약 28억 7702만원으로 집계됐으며 감사의견은 적정을 받았다.
이번 합병은 상법상 소규모합병에 해당해 주주총회 승인을 이사회 결의로 갈음한다. 소규모합병 절차에 따라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은 인정되지 않는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는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반대의사를 접수할 수 있다. 발행주식총수의 20% 이상이 반대하면 소규모합병으로 진행할 수 없다.
양사의 합병 계약일은 오는 10일이며 합병 기일은 9월 30일로 예정됐다. 합병등기예정일은 10월 1일로 이번 합병으로 인한 지배구조 변동은 없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