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리언 앤더슨 임시 CFO는 사임 후 재무 컨설턴트로 활동 예정
374워터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수시보고서(Form 8-K)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월 1일부로 와이저 이사를 신임 CFO로 임명하고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임시 CFO를 맡았던 에이드리언 앤더슨(Adrienne Anderson)은 같은 날자로 사임했다. 앤더슨 전 임시 CFO는 향후 컨설팅 계약을 통해 SEC 보고, 컴플라이언스, 기업 금융 부문의 자문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
올해 67세인 와이저 신임 CFO는 지난 2025년 12월 29일부터 374워터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 왔으며, CFO 취임 이후에도 이사직을 유지한다. 그는 2021년부터 알론티 케이터링 키친스(Alonti Catering Kitchens)의 CFO로 재직해 왔으며, 해당 직무는 오는 8월 31일까지 유지할 예정이다. 이전에는 임페리얼-텍사스(Imperial-Texas)의 매니징 디렉터, 조니 카라바 패밀리 오브 레스토랑(Johnny Carrabba Family of Restaurants)의 CFO, 아메리칸 그린 테크놀로지(American Green Technology)의 수석부사장 겸 CFO 등을 역임했다. 그는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경영학 학사와 재무·회계 전공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텍사스와 플로리다주의 공인회계사(CPA)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고용 계약에 따라 와이저 CFO는 연 22만 5,000달러의 기본 급여를 받게 된다. 다만 급여 지급은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임명일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기간에 대해서는 급여가 지급되지 않는다. 또한 그는 기본 급여의 최대 75%를 타깃으로 하는 연간 성과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2026년도 보너스는 근무 기간에 비례해 일할 계산된다. 이와 함께 2만 5,000달러의 일회성 사인온 보너스가 7월 1일자로 발생했으나, 실제 지급은 회사가 적절한 자본을 확보하고 지급할 수 있는 시점에 이사회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식 보상안도 마련됐다. 와이저 CFO는 회사의 2021년 지분 인센티브 계획에 따라 보통주 15만 주를 매수할 수 있는 스톡옵션과 12만 5,000주의 제한조건부주식(RSU)을 부여받는다. 스톡옵션과 RSU의 25%는 부여일에 즉시 베스팅되며, 나머지 75%는 2026년 10월 1일부터 12회에 걸쳐 분기별로 균등하게 베스팅된다. 회사 경영권 변동 시 미베스팅 주식의 50%가 즉시 베스팅되며, 경영권 변동 후 12개월 이내에 정당한 사유 없이 해고되거나 자발적으로 사임할 경우 잔여 주식 전액이 즉시 베스팅된다.
만약 회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그를 해고하거나, 그가 정당한 이유로 사임할 경우 와이저 CFO는 6개월 치의 기본 급여와 6개월간의 의료·건강·안과 보험 혜택을 제공받는다. 아울러 기달성한 보너스 및 당해 연도 일할 계산된 보너스를 수령하며, 미베스팅된 스톡옵션과 RSU 중 6개월 분에 대해 가속 베스팅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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