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2734만 달러로 급감…지역별로는 웨스트 코스트 매출이 5억 1063만 달러로 최대
올해 5월 31일까지의 6개월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누적 매출은 21억 8944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29억 2136만 2000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6개월 누적 순이익은 6077만 3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억 1744만 달러 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 이 기간 희석 주당순이익은 0.96달러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 3.00달러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력 사업인 주택건설 부문의 2분기 매출이 11억 710만 7000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5억 2471만 6000달러보다 감소했다. 반면 금융서비스 부문의 2분기 매출은 532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486만 9000달러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주택건설 부문의 2분기 세전이익은 3058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3422만 2000달러에서 급감했으며, 금융서비스 부문의 세전이익은 666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816만 1000달러 대비 소폭 줄었다.
주택건설 부문의 지역별 2분기 주택 매출을 보면,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 지역이 5억 1063만 8000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사우스이스트(Southeast) 지역이 2억 2316만 달러, 센트럴(Central) 지역이 2억 582만 9000달러, 사우스웨스트(Southwest) 지역이 1억 6662만 500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지역별 주택 총이익률은 사우스웨스트 지역이 20.2%로 가장 높았으며, 센트럴 15.6%, 사우스이스트 15.0%, 웨스트 코스트 14.0% 순이었다. 전체 주택 총이익률 평균은 15.2%로 나타났다.
2026년 5월 31일 기준 KB 홈의 총자산은 67억 7546만 2000달러로, 2025년 11월 30일 기준 66억 8025만 2000달러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 중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억 9981만 9000달러로 이전의 2억 2861만 4000달러에서 감소했으나, 재고자산은 57억 3255만 7000달러로 이전의 56억 7080만 2000달러보다 늘어났다. 총자본은 37억 9681만 달러로 집계되어 2025년 11월 30일 기준 39억 858만 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한편, KB 홈은 지난 2026년 3월 1일부로 경영진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최고경영자(CEO)가 이사회 의장(Executive chairman of the board)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기존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신임 최고경영자로 승진 임명됐다. KB 홈은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주택건설 전문 기업으로, 주로 주거용 토지의 매입 및 개발을 영위하며 첫 주택 구매자, 첫 이사 구매자 및 액티브 어덜트 구매자를 겨냥한 다양한 주택 제품을 설계 및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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