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매출 마일스톤 최대 2억 5500만 달러·선급 등 최대 400만 달러, 순매출 22% 로열티 확보
이번 계약에 따라 오큐젠은 선급 라이선스 수수료와 단기 개발 마일스톤으로 총 최대 400만 달러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또한 향후 누적 매출 마일스톤으로 최대 2억 55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으며, 파트너사가 창출하는 OCU400 순매출의 22%에 해당하는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오큐젠은 별도의 공급 계약에 따라 OCU400의 상업용 물량을 제조하고 공급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90일 이내에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최종 계약이 실행된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오큐젠은 OCU400의 임상 3상인 'liMeliGhT'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7년 1분기에 탑라인(Topline) 결과를 발표하고 이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생물의약품 허가신청(BLA)을 제출할 계획이다.
샹카르 무수누리(Dr. Shankar Musunuri) 오큐젠 회장 겸 CEO는 "이번 단계는 OCU400의 지역 파트너십 전략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중동 및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확고한 리더와의 협력을 통해, 망막색소변성증 유병률이 높고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지역에 이 일회성 잠재적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확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슬람 자예드(Dr. Islam Zayed) 루츠 파마슈티컬 CEO 겸 공동 창립자는 "혁신적인 유전자 치료제를 MENA 지역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당사와 파트너사인 알-도우 인터내셔널 홀딩의 전략적 과제"라며 "OCU400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질병 부담을 줄이고 망막색소변성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큐젠은 실명 질환을 위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유전자 네트워크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복잡한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변형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망막색소변성증을 비롯해 스타가르트병, 지형위축(건성 황반변성 후기 단계) 등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유전성 망막 질환 및 실명 질환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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