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공식 취임…아만다 웨일런 현 CFO는 11월까지 자문 역할 수행
스미스는 지난 5월 사임 계획을 발표한 아만다 웨일런(Amanda Whalen)의 뒤를 잇게 된다. 웨일런 현 CFO는 2026년 9월 4일까지 클래비오에 재직하며, 이후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2026년 11월까지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스미스 신임 CFO는 최근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에 인수된 사이버아크(CyberArk)에서 CFO를 역임했다. 클래비오 합류 이후 그녀는 재무 계획 및 분석(FP&A), 회계, 세무 및 자금(treasury), 내부 감사, 투자자 관계(IR)를 포함한 클래비오의 글로벌 재무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그녀는 고성장 기술 기업의 확장과 변화를 지원하며 20년 이상의 재무 리더십 및 IR 경험을 쌓아왔다. 사이버아크와 그 이전 디맨드웨어(Demandware)에서 IR 프로그램을 이끌었으며, 셀사이드 연구 분석가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자금 조달, 가이던스 설정, 투자 업계와의 전략적 소통을 통해 상장 기업들을 이끈 경험이 있다.
차노 페르난데스(Chano Fernández) 클래비오 공동 CEO는 "우리는 해외로 확장하고 있으며, 더 크고 복잡한 고객을 확보해 시장 상위 단계로 이동하고 멀티 제품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고성장 기업이 이러한 변화를 헤쳐 나가도록 도운 에리카의 경험은 우리의 전략 실행과 사업 규모 확장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리카 스미스 신임 CFO는 "클래비오의 인상적인 성장과 수익성, 규율 있는 실행력을 오랫동안 지켜봤다"며 "사람들이 브랜드와 소통하고 기업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려는 방식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클래비오는 이를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와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선도 기업 중 하나이며, 회사의 비전과 전략이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래비오는 자율형 B2C CRM(고객관계관리) 기업으로, 실시간 고객 데이터를 대규모 개인화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 플랫폼과 마케팅 및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텔(Mattel), 테일러메이드(TaylorMade), 글로시에(Glossier), 리퀴드 데스(Liquid Death), 데일리 하베스트(Daily Harvest)를 비롯해 19만 6,000개 이상의 유료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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