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목표 달성 시 최대 1000억 달러 주주 가치 창출 연계... 5개 트랜치로 구성
이번 주식 보상 부여는 인공지능(AI) 인재 유치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깊은 AI 전문성과 제품 리더십을 갖춘 라마스와미 CEO를 유지하고 격려하기 위해 결정됐다. 보상위원회는 장기적인 주주 가치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연장된 성과 기간과 높은 주가 목표치를 설정했다. 주가 목표가 모두 달성될 경우, 2026년 7월 15일 종가 대비 완전 희석 기준으로 최대 1000억 달러의 주주 가치가 추가되는 효과를 내도록 설계됐다.
부여된 100만 주 규모의 PSU는 주가 조건과 서비스(재직)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베스팅(권리 확정)된다. 주가 조건은 90일 연속 평균 종가가 목표 주가에 도달해야 하며, 총 5개 트랜치로 나뉜다. 구체적으로는 ▲트랜치 1(목표 주가 324달러, 10만 주, 기간 2년) ▲트랜치 2(375달러, 15만 주, 기간 3년) ▲트랜치 3(427달러, 25만 주, 기간 5년) ▲트랜치 4(479달러, 25만 주, 기간 7년) ▲트랜치 5(531달러, 25만 주, 기간 7년) 등이다.
서비스 조건의 경우 라마스와미 CEO가 해당 일자까지 재직해야 충족된다. 트랜치 1과 2는 2029년 9월 15일까지, 트랜치 3, 4, 5는 2030년 9월 15일까지 CEO직을 유지해야 한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해 베스팅된 주식은 1년간 인도가 유예되며, 베스팅 1주년 또는 경영권 변동 중 빠른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된다.
만약 라마스와미 CEO가 비자발적으로 퇴직하거나 사망, 장애 등으로 물러날 경우, 주가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 주식은 45일간 유예 기간을 거쳐 조건 달성 여부를 따지며 미달성 시 몰수된다. 또한, CEO가 비행을 저지르거나 회사의 회계 재작성이 발생할 경우 이사회는 지급된 주식이나 매각 대금을 환수할 수 있는 클백(Clawback) 규정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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