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보랄 캐피탈과 판매 계약 체결... 임상 시험 및 운영 자금 등으로 활용 계획
공시에 따르면 디. 보랄 캐피탈은 이번 계약에 따라 판매되는 보통주 총 매출액의 2%를 수수료로 지급받게 된다. 또한 나노바이리사이드스는 디. 보랄 캐피탈의 법률 자문 비용 등을 포함한 초기 비용을 최대 5만 달러까지 보전해주고, 분기별 유지 비용으로 최대 5,000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회사는 수수료와 비용 보전액을 제외한 이번 공모 관련 총 비용을 약 12만 5,000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나노바이리사이드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순수입금을 운영 자금, 자본 지출, 연구 개발 지출, 임상 시험 지출을 포함한 일반 기업 목적과 인수 및 기타 전략적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사용 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경영진이 배분 권한을 보유한다.
이번 발행으로 인한 주식 가치 희석도 예상된다. 2026년 7월 10일 기준 나노바이리사이드스의 발행 주식 수는 2,298만 2,816주다. 만약 2026년 7월 10일 종가인 주당 1.51달러를 기준으로 총 266만 973주의 보통주가 모두 판매된다고 가정할 경우, 발행 주식 수는 최대 2,564만 3,789주로 늘어나게 된다. 이 경우 2026년 3월 31일 기준 주당 0.41달러였던 순유형자산가치는 주당 0.52달러로 증가하지만, 신규 투자자는 주당 약 0.99달러의 즉각적인 가치 희석을 겪게 된다.
나노바이리사이드스는 독자적인 나노의학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나노 바이오 제약 회사다. 현재 주요 파이프라인인 'NV-387'은 인도 파트너사인 카비어 메디텍(Karveer Meditech Private Limited)의 주도로 건강한 피험자 72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엠폭스(MPox) 및 급성 호흡기 감염증(ARI/SARI) 치료를 위한 두 건의 임상 2상을 현재 진행 중이다. 회사의 본사는 미국 커네티컷주 쉘턴(Shelton, Connecticut)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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