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이론 및 크리스티안 앙거마이어 등 15.4% 지분 보유 주주, 합병 찬성 합의
공시에 따르면 아타이벡클리는 지난 15일 일라이 릴리 및 일라이 릴리의 간접 완전자회사인 알발리 어퀴지션 코퍼레이션(Albali Acquisition Corporation)과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발리 어퀴지션 코퍼레이션이 아타이벡클리와 합병하며, 아타이벡클리는 일라이 릴리의 완전자회사로 존속하게 된다.
합병 계약 체결과 동시에 아타이벡클리의 주요 주주인 아페이론 인베스트먼트 그룹(Apeiron Investment Group Ltd.)과 크리스티안 앙거마이어(Christian Angermayer)는 일라이 릴리와 각각 의결권 및 지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이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보통주 전량을 이번 합병안에 찬성하는 표를 던지기로 합의했다. 또한 합병 완료 전까지 해당 주식을 타인에게 양도하지 않기로 했으며, 회사 및 주식에 대한 특정 행동 제한 조항에도 동의했다.
이번 공시를 제출한 공동 보고자들(아페이론 인베스트먼트 그룹, 아페이론 프리사이트 캐피탈 펀드 II, 프리사이트 캐피탈 매니지먼트 I, 파비안 한센, 크리스티안 앙거마이어)은 2026년 6월 22일 기준으로 아타이벡클리 보통주 총 5681만 2134주를 공동으로 실질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아타이벡클리 전체 발행 주식수(3억 6816만 6674주)의 약 15.4%에 해당하는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아페이론 인베스트먼트 그룹이 5577만 948주(지분율 15.1%)를 실질 보유하고 있으며, 아페이론 프리사이트 캐피탈 펀드 II와 프리사이트 캐피탈 매니지먼트 I, 파비안 한센이 각각 179만 9302주(지분율 0.5%)를 보유 중이다. 크리스티안 앙거마이어는 아페이론의 지배주주이자 프리사이트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관리 회원으로서, 자신이 직접 보유한 주식 및 베스팅된 옵션 104만 1186주 등을 포함해 총 5681만 2134주(지분율 15.4%)에 대해 실질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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