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인도 수 25% 늘어난 839가구 기록, 순신규 주문도 32% 급증
스미스 더글러스 홈스의 2분기 주택 인도 매출은 2억 7302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2억 2392만 4000달러 대비 22% 증가했다. 이 기간 인도된 주택 수는 총 839가구로 전년 동기(669가구)보다 25% 늘었다. 순신규 주택 주문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970가구를 기록하며 견조한 수요를 증명했다. 수주 잔고(Backlog) 주택 수는 17% 늘어난 1,000가구로 집계됐다.
반면 수익성 지표는 다소 하락했다. 2분기 주택 인도 매출총이익률은 17.6%로 전년 동기(23.2%) 대비 5.6%포인트 하락했다.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186만 8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1717만 9000달러에서 크게 감소했다. 여기에는 부동산 재고 손상차손 및 토지 옵션 계약 포기 비용 760만 달러가 포함됐다. 이에 따라 희석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0.26달러에서 이번 분기 0.03달러로 감소했다.
재무 건전성 및 주주 환원
스미스 더글러스 홈스의 2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5억 9210만 2000달러, 총부채는 1억 5914만 6000달러다. 자본 대비 부채 비율은 13.2%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9.0%에서 소폭 상승했다. 비GAAP 지표인 순부채 대비 순자본 비율은 10.7%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분기 중 클래스 A 보통주 31만 2351주를 총 440만 달러에 매입하며 주주 환원을 실시했다.운영 측면에서 회사의 활성 커뮤니티 수는 분기 말 기준 110개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통제 가능한 총 토지 구획(Controlled lots) 수는 2만 3527개로 집계됐다. 이 중 건설 중인 주택은 1,208가구, 보유 토지는 664개, 옵션 계약 토지는 2만 1655개다.
그레그 베넷(Greg Bennett) 스미스 더글러스 홈스 최고경영자(CEO) 겸 부회장은 "불확실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순신규 주택 주문과 주택 인도 모두에서 전년 대비 강력한 성장을 이루어내며 견고한 운영 실행력을 보여주었다"며 "우리의 운영 모델이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미스 더글러스 홈스는 미국 조지아주 우드스톡에 본사를 둔 주택 건설 전문 기업으로, 주로 애틀랜타, 버밍엄, 샬럿, 댈러스-포트워스, 내슈빌 등 미국 남동부 및 남부 메트로 지역에서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와 은퇴 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저가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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