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순이익 1.49달러 기록…상반기 자사주 43만 5055주 매입
2분기 매출은 4억 7449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4억 7615만 5000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2694만 8000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2366만 1000달러) 대비 13.9%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49달러로 전년 동기(1.28달러)보다 16.4% 상승했다. 비GAAP 기준 주당순이익은 1.86달러로 집계됐다.
상업용 에너지 및 해외 정부 부문 매출 성장
고객 유형별로 보면 상업용 고객 매출이 1억 6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35.0%를 차지했다. 특히 상업용 에너지 부문 매출이 4.4%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해외 정부 고객 매출은 39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1% 급증했다.반면 미국 연방정부 매출은 1억 84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2월과 5월 사이에 발생한 계약 취소와 신규 제안요청서(RFP) 발행 지연의 영향을 받았다. 미국 주 및 지방정부 매출은 8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수주 잔고 33억 달러 확보 및 자사주 매입 지속
2분기 말 기준 총 수주 잔고(Backlog)는 3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즉시 집행 가능한 수주 잔고(Funded backlog)는 16억 달러 이상으로 전체의 약 50%를 차지했다. 2분기 신규 수주액은 4억 200만 달러이며, 향후 사업 기회를 나타내는 사업 개발 파이프라인은 전 분기 대비 9% 증가한 93억 달러에 달했다.ICF 인터내셔널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2분기에 21만 7542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로써 2026년 상반기 누적 자사주 매입 규모는 총 43만 5055주로 늘어났다. 또한 이사회는 주당 0.14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은 2026년 9월 4일 기준 주주들에게 10월 9일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치로 매출 18억 9000만~19억 6000만 달러, GAAP 주당순이익 5.95~6.25달러, 비GAAP 주당순이익 6.95~7.25달러를 제시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제한된 현금을 제외하고 1억 3500만~1억 500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ICF 인터내셔널은 버지니아주 레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공공 및 민간 부문 고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환경, 인프라, 보건, 기술 현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컨설팅과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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