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7억 8961만 달러로 5.9% 증가…연간 비GAAP EPS 전망치 4.95~5.05달러로 높여
글로버스 메드는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 연결 기준 매출이 7억 8961만 2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7억 4534만 2000달러) 대비 5.9% 증가했다고 밝혔다. 고정 환율 기준으로는 5.6% 늘어난 수치다. 미국 시장 매출은 6억 1910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해외 시장 매출은 1억 7050만 7000달러로 18.0% 증가했다.
2분기 일반인정회계기준(GAAP) 기준 순이익은 1억 5156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2억 284만 6000달러) 대비 25.3% 감소했다. GAAP 기준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10달러로 전년 동기(1.49달러)보다 26.2% 줄었다. 회사 측은 전년 동기에 네브로(Nevro) 인수와 관련해 인식했던 1억 1056만 1000달러 규모의 염가매수차익(bargain purchase gain) 기저효과가 이번 분기 순이익 감소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무형자산 상각, 인수합병 관련 비용, 구조조정 비용 등을 제외한 비GAAP 기준 희석 EPS는 1.3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0.86달러) 대비 55.8% 증가했다.
연간 매출 전망 유지·EPS 가이드라인 상향
글로버스 메드는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가이드라인) 중 매출 부문은 기존 전망을 유지하고, 주당순이익 전망은 상향 조정했다.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과 동일한 31억 8000만 달러에서 32억 2000만 달러 범위로 재확인했다. 반면 연간 비GAAP 기준 희석 EPS 전망치는 기존 4.70~4.80달러에서 4.95~5.05달러 범위로 높여 잡았다.글로버스 메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듀본에 본사를 둔 글로벌 근골격계 기술 전문 기업으로, 척추 수술용 임플란트, 정형외과 외상 치료제, 관절 재건 장비 및 수술 보조 로봇 기술 등을 개발하고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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