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순이익 전망치 최대 1.56달러로 높여…2분기 이후 3억 790만 달러 신규 투자
케어트러스트 리츠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업데이트하며 주주귀속 순이익을 주당 1.53달러에서 1.56달러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지표인 조정운영자금(Normalized FFO)은 주당 2.03달러에서 2.06달러, 분배가능자금(Normalized FAD)은 주당 2.01달러에서 2.04달러로 각각 높여 잡았다.
데릭 벙커(Derek Bunker)는 "새로운 Normalized FFO와 Normalized FAD 가이던스의 중간값은 2025년 실적 대비 각각 16.2%, 15.1% 증가한 수준"이라며 "확보된 유동성과 자본 접근성을 바탕으로 현재의 투자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2분기 이후 3억 달러 규모 추가 투자 단행
회사는 2분기 말 이후에도 활발한 투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케어트러스트 리츠는 2분기 이후 약 3억 79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완료했으며, 이때 혼합 안정화 수익률(blended stabilized yield)은 7.8%를 기록했다. 현재 회사가 확보한 투자 파이프라인은 5억 400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자금 조달과 유동성 측면에서도 견고한 흐름을 보였다. 회사는 주식 선도 계약(equity forward contracts)을 통해 미결제 상태인 6억 7100만 달러의 총 공모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8월 5일 기준 약 900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 중이며, 12억 달러 규모의 무담보 회전 신용한도 중 8월 6일 기준으로 6억 500만 달러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연간 가이던스는 가중평균 희석주식수 2억 3300만 주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여기에는 연내 1억 4700만 달러 규모의 대출금 전액 회수, 장기 트리플넷(triple net) 임대 계약에 따른 2.5%의 인플레이션 연동 임대료 인상률 적용, 영국의 파운드화 대비 미국 달러화(GBP:USD) 환율의 급격한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가정이 포함됐다.
케어트러스트 리츠는 미국과 영국 등지의 전문 요양시설(SNF)과 시니어 하우징 등 헬스케어 관련 부동산을 매입, 개발 및 임대하는 부동산 투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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