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대금 4310만 달러 투입…ATM 발행으로 현금 자산 9327만 달러로 급증
아터리스는 올해 1월 14일 하드웨어 보안 검증 소프트웨어 기업인 사이큐이티 인수를 완료했다. 총 인수 대금은 약 431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현금 지급액은 1510만 달러이며, 1901만 6000달러 상당의 아터리스 보통주 109만 6280주가 주식 대가로 발행됐다. 또한 인수 시점 기준 공정가치 900만 달러로 평가된 조건부 대가(Earn-out)가 포함됐다.
ATM 발행으로 현금 유동성 대폭 확보
아터리스는 자금 조달을 위해 시장가 발행(At-the-market, ATM)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했다. 올해 상반기 중 ATM 방식을 통해 보통주 211만 1123주를 발행해 수수료와 발행 비용을 제외하고 총 7254만 6000달러의 순수입금을 확보했다. 2분기(4~6월) 중에만 204만 1487주를 발행해 7148만 5000달러를 조달했다.이에 따라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말 3390만 1000달러에서 올해 6월 30일 기준 9327만 달러로 대폭 늘어났다. 단기 투자 자산 2879만 4000달러를 합산한 총 유동자산은 1억 4634만 1000달러에 달한다.
인수 관련 비용 및 무형자산 증가
사이큐이티 인수에 따라 아터리스의 재무제표상 무형자산과 영업권도 크게 증가했다. 올해 6월 30일 기준 영업권(Goodwill)은 3529만 9000달러로 지난해 말(417만 8000달러) 대비 약 8.4배 급증했다. 무형자산 순가치 역시 지난해 말 216만 8000달러에서 1876만 7000달러로 늘어났다. 상반기 중 발생한 인수 관련 비용(Acquisition-related costs)은 총 279만 9000달러이며, 이 중 221만 5000달러가 2분기에 반영됐다.아터리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캠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시스템온칩(SoC) 통합 자동화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온칩(NoC) 인터커넥트 IP 등 고성능 반도체 설계를 지원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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