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1억 3813만 달러·순이익 1774만 달러 기록
그라인더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6월 30일 종료) 매출은 1억 3813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422만 달러 대비 32.5%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은 1774만 3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663만 8000달러 대비 약 6.6% 늘었다. 순이익률은 12.8%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지표인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5764만 달러로 전년 동기 4520만 7000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조정 EBITDA 마진율은 41.7%를 나타냈다.
연간 매출 전망치 5억 4000만 달러로 상향
그라인더는 제품 경험에 반영된 가치와 기능에 대한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를 약 5억 4000만 달러로, 연간 조정 EBITDA 전망치를 약 2억 3200만 달러로 각각 높였다.조지 아리슨 그라인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그라인더를 인공지능(AI) 네이티브 조직으로 전환해 가면서 상당한 운영 레버리지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차세대 제품인 '에지(Edge)'를 포함한 로드맵 실행을 가속화하고 핵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라인더는 월평균 활성 사용자 수(MAU) 약 15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성소수자 플랫폼으로, 전 세계 19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웨스트할리우드, 베이 에이리어, 시카고, 뉴욕 등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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