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1달러 이상 17거래일 유지해 규정 준수…위반 시 즉각 상장폐지 절차
비욘드 에어는 지난 2026년 8월 6일 나스닥으로부터 최소 입찰 가격 규정(Bid Price Rule)을 준수했으며 청문회 패널의 결정 조건을 충족했다는 확인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스닥은 비욘드 에어의 보통주 종가가 2026년 7월 13일부터 8월 4일까지 17거래일 연속으로 주당 1.00달러 이상을 유지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비욘드 에어는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 7월 13일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주식 병합(1-for-20 reverse stock split)을 단행한 바 있다.
이번 요건 충족으로 상장 폐지 유예 조건은 달성했으나, 나스닥 청문회 패널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서한 발송일로부터 1년간 비욘드 에어에 대해 '재량적 패널 모니터링(Discretionary Panel Monitor)'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모니터링 기간 중 비욘드 에어가 상장 유지 요건을 하나라도 위반할 경우, 나스닥은 즉각 상장폐지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 경우 비욘드 에어는 나스닥에 시정 계획서를 제출하거나 추가 시정 기간을 부여받을 수 없으며, 즉시 청문회를 다시 개최해 상장 폐지 여부를 가려야 한다.
비욘드 에어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기업으로 뉴욕주 가든시티(Garden City)에 주요 경영 사무소를 두고 있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대니얼 무어헤드(Daniel Moorhea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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