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손실 1351만 달러로 적자 전환…연간 가이던스는 기존 전망치 유지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고정환율 기준 매출 성장률은 9%를 기록했다. 이번 매출 성장은 온엑스(On-X) 기계식 판막과 AMDS를 포함한 스텐트 그라프트 제품군이 견인했다. 온엑스 매출은 고정환율 기준 18%, 스텐트 그라프트 매출은 12% 증가했다.
순손실 적자 전환 및 조정 EBITDA 성장
아티비언은 올해 2분기 1351만 달러(주당 0.28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134만 5000달러(주당 0.03달러) 순이익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반면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조정 순이익은 634만 6000달러(주당 0.13달러)로 집계됐다.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2476만 4000달러 대비 7% 증가한 2638만 3000달러를 기록했다.지역별로는 북미 매출이 6233만 3000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가 4454만 8000달러, 아시아 태평양 1216만 9000달러, 라틴 아메리카 670만 7000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업 마일스톤 달성 및 연간 전망 유지
아티비언은 이번 분기 중 주요 사업적 이정표를 달성했다. 하이브리드 인공혈관인 'AMDS(AMDS Hybrid Prosthesis)'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 전 승인(PMA)을 획득했다. 또한 엔도스판(Endospan Ltd.) 인수를 완료하며 '넥서스 대동맥궁 스텐트 그라프트 시스템(NEXUS Aortic Arch Stent Graft System)'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회사 측은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를 기존대로 유지했다. 연간 매출은 4억 8000만 달러에서 4억 96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고정환율 기준 전년 대비 7%에서 11% 성장한 수치다. 연간 조정 EBITDA 전망치 역시 9200만 달러에서 9900만 달러 범위를 유지했다. 이 전망치에는 지난 5월 인수를 완료한 엔도스판 관련 비용 약 800만 달러가 반영되어 있다.
아티비언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교외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대동맥 질환 치료를 위한 스텐트 그라프트, 수술용 밀봉제, 온엑스 기계식 심장 판막, 이식용 심장 및 혈관 인체 조직 등을 개발하고 전 세계 10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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