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없이 순손실 65만 5000달러 기록... ILiAD 지분 가치는 105만 2000달러 상승
네트워크 1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022년 3월 HFT 특허 포트폴리오를 인수할 당시 현금 50만 달러를 지급하고, 향후 특정 마일스톤 달성 시 현금 50만 달러와 37만 5000달러 상당의 보통주를 추가 지급하는 조건부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중 관련 마일스톤이 달성됨에 따라 회사는 원판매자에게 현금 25만 달러와 보통주 9만 4778주(12만 5000달러 상당)를 지급했다. 이번에 발생한 조건부 취득가액 37만 5000달러는 특허 자산으로 자본화되어 잔여 유용수명 동안 상각될 예정이다.
회사의 올해 2분기(4~6월) 매출은 0달러로 전년 동기(0달러)와 같았다. 상반기 누적 매출 역시 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5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전문 수수료 등이 증가하면서 2분기 영업손실은 101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72만 달러)보다 적자 폭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2분기 순손실은 65만 5000달러(주당 0.03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순손실 46만 3000달러(주당 0.02달러) 대비 적자가 심화됐다.
한편, 회사가 700만 달러를 투자한 임상 단계 바이오 기업 일리아드 바이오테크놀로지스(ILiAD Biotechnologies, Inc.)의 지분 가치는 상승했다. 회사는 지난 2월 5일 기준 옵션가격결정모형을 적용해 일리아드 지분의 공정가치를 재평가했으며, 이에 따라 상반기 중 105만 2000달러의 지분 투자 평가이익을 인식했다. 6월 30일 기준 회사의 일리아드 지분 장부가치는 278만 6000달러로 지난해 말(173만 4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네트워크 1 테크놀로지스는 M2M/IoT, 고주파 매매(HFT), 스마트홈 등 다양한 분야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라이선스 활성화 및 권리 보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미국 특허 121개(이 중 54개는 만료)와 국제 특허 15개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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