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효과 및 유기적 성장으로 매출 8300만 달러 기록…순손실은 1443만 달러로 축소
옥타브 스페셜티 GP의 2026년 2분기 총매출은 8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5500만 달러) 대비 51% 급증했다. 이는 2025년 인수한 아마다케어(ArmadaCare)의 실적 반영과 함께 핵심 MGA(관리총대리점) 플랫폼의 유기적 매출 성장률이 44%에 달한 결과다.
수익성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2분기 주주 귀속 순손실은 1442만 9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7269만 9000달러의 순손실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주주 귀속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368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456만 9000달러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보험 유통 및 특수 P&C 사업부 성장세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보험 유통(Insurance Distribution) 세그먼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5841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주주 귀속 조정 EBITDA는 979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251만 9000달러) 대비 4배 가까이 늘었다. 이는 아마다케어 인수 효과와 더불어 옥타브 벤처스(Octave Ventures, 구 비트 캐피탈 파트너스)의 지분율을 기존 60%에서 70%로 확대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특수 손해보험(Specialty P&C Insurance) 세그먼트인 에버스팬(Everspan)은 2분기 111만 9000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42만 8000달러) 대비 161% 성장했다. 원수보험료(Gross premiums written)는 9470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으나, 보유보험료(Net premiums written)는 52% 증가한 2314만 2000달러를 기록했다. 합산비율(Combined ratio)은 전년 동기 대비 610베이시스포인트(bp) 개선된 100.6%를 나타냈다.
AI 기반 언더라이팅 플랫폼 최초 공개
옥타브 스페셜티 GP는 이번 분기 중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회사는 비정형 인수 의뢰 데이터를 의사결정이 가능한 위험 정보로 변환해 주는 자체 개발 기업용 AI 기반 언더라이팅(인수심사) 플랫폼을 최근 출시했다.클로드 르블랑(Claude LeBlanc) 옥타브 스페셜티 GP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에 출시한 독점 AI 언더라이팅 플랫폼을 통해 인수심사 의사결정 속도와 품질을 크게 높이고, 새로운 MGA 상품을 시장에 더 신속하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옥타브 스페셜티 GP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틈새 보험 유통 및 인수심사 비즈니스를 구축, 인수, 확장하는 글로벌 특수 보험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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