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EYOND 임상 3상 1차 평가지표 충족…내년 2분기 미 FDA 신약 승인 신청 계획
아테아 파머슈티컬스의 2분기(6월 30일 종료)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영업손실은 3509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4134만 5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순손실은 3293만 3000달러(주당 0.41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3716만 1000달러(주당 0.44달러)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 연구개발(R&D) 비용은 2815만 달러로 전년 동기 3227만 5000달러에서 약 410만 달러 감소했다. 이는 C형 간염(HCV) 임상 3상(C-BEYOND) 환자들의 24주 사후 관찰 방문이 완료되면서 외부 지출이 줄어든 영향이다.
C형 간염 치료제 임상 3상 긍정적 결과 확보
Atea는 지난 7월 만성 C형 간염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베미포스부비르(bemnifosbuvir)'와 '루자스비르(ruzasvir)' 병용요법(BEM/RZR)의 북미 임상 3상(C-BEYOND)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 결과 BEM/RZR 병용요법은 1차 평가지표인 통계적 비열등성을 충족했다. 간경변이 없는 환자군(721명) 대상 mITT 분석에서 8주 치료를 받은 BEM/RZR 투여군은 93.5%의 완치율(SVR)을 기록해, 12주 치료를 받은 대조군(소포스부비르/벨파타스비르 병용요법)의 94.6%와 유사한 효과를 입증했다. 간경변이 있는 환자군(184명)에서는 두 투여군 모두 95.4%의 완치율을 보였다.회사는 북미 외 지역에서 진행 중인 두 번째 임상 3상(C-FORWARD)의 환자 등록을 지난 6월 완료했다. 17개국 880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한 이 임상의 탑라인 결과는 2027년 1분기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Atea는 C-FORWARD 임상 결과가 확보되는 대로 2027년 2분기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승인 신청(NDA)을 제출할 계획이다.
E형 간염 치료제 임상 1상 개시 및 재무 현황
Atea는 지난 7월 만성 E형 간염(HEV) 치료 후보물질인 'AT-587'의 첫 인체 대상 임상 1상 시험을 개시했다. 현재 승인된 E형 간염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회사는 면역저하 환자군을 대상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2026년 6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 잔액은 2억 1946만 5000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3억 183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운전자본은 2억 54만 1000달러, 총자산은 2억 3228만 2000달러이며 총부채는 2812만 4000달러다.
아테아 파머슈티컬스는 심각한 바이러스 질환 치료를 위한 구강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후기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 기업이다. 독자적인 뉴클레오사이드 프로드러그 플랫폼을 바탕으로 C형 간염 및 E형 간염 등 단일 가닥 RNA(ssRNA)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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