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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 2026-08-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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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아나 헬스케어, 1억 7373만 달러에 '패밀리 퍼스트' 인수 완료

공시팀 기자

입력 2026-08-13 20:03

6월 1일 거래 종결…지불자 금리 재조정으로 이자율 0.75%p 인하 효과

애비아나 헬스케어, 1억 7373만 달러에 '패밀리 퍼스트' 인수 완료이미지 확대보기
가정 간호 플랫폼 기업 애비아나 헬스케어 홀딩스(AVEANNA HEALTHCARE HOLDINGS INC, NASDAQ:AVAH)가 소아 가정 간호 전문 기업인 패밀리 퍼스트 홀딩스(Family First Holding, LLC)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애비아나 헬스케어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월 1일 패밀리 퍼스트 인수를 종결하고 인수 대금으로 1억 7373만 4000달러를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 이번 인수는 플로리다와 텍사스를 포함한 7개 주에서 소아 가정 간호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인수 자금은 회사가 보유한 현금으로 조달됐다. 계약 조건에 따라 거래 종결 후 발생할 수 있는 의무 이행을 보증하기 위해 1080만 달러의 현금은 최대 24개월간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된다.

패밀리 퍼스트 인수를 통해 애비아나 헬스케어는 자산 가치 1752만 달러와 함께 1억 5621만 4000달러 규모의 영업권(Goodwill)을 예비 인식했다. 이번 인수로 발생한 영업권은 향후 시너지 효과에 따른 것으로, 전액 소득세 감면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회사는 이번 인수 거래와 관련해 올해 2분기(3개월간) 439만 달러, 상반기(6개월간) 750만 달러의 거래 비용을 지출했으며, 이는 연결 손익계산서의 인수 관련 비용(acquisition-related costs)에 반영됐다.

신용 시설 금리 재조정으로 금융 비용 절감

이와 함께 애비아나 헬스케어는 부채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규모 금리 재조정(repricing)을 단행했다. 회사의 자회사인 애비아나 헬스케어 LLC(Aveanna Healthcare LLC)는 지난 5월 26일 기존 제1순위 담보 신용 계약에 대한 제13차 개정안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13억 달러 규모의 기존 선순위 담보 기간연장 대출을 새로운 '2026 기간연장 대출(2026 Term Loans)'로 차환하고, 2억 5000만 달러 한도의 회전 신용 시설을 '2026 차환 회전 신용 시설(2026 Refinancing Revolving Credit Facility)'로 전환했다. 이번 재조정으로 기본 가산금리가 0.50%포인트 인하됐다.

이어 5월 28일에는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에 따라 가산금리가 0.25%포인트 추가 인하되면서 총 0.75%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7월 4일 기준 2026 기간연장 대출과 회전 신용 시설의 적용 이자율은 6.64%로 내려갔다. 회사는 이번 부채 구조 조정을 부채 수정(modification)으로 회계 처리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제3자 수수료 150만 달러를 기업 비용으로 인식했다.

매출채권 유동화 한도 확대 및 CSA 조항 제거

재무 유동성 확보를 위한 매출채권 유동화 프로그램도 개선됐다. 애비아나 헬스케어는 자회사인 애비아나 SPV I, LLC를 통해 운영 중인 매출채권 담보 대출 시설(Securitization Facility)의 한도를 기존 2억 2500만 달러에서 2억 7500만 달러로 증액했다.

또한 지난 6월 25일 추가 개정을 통해 기존에 적용되던 신용스프레드조정(CSA) 조항을 완전히 제거해 차입 비용을 추가로 절감했다. 해당 유동화 시설의 7월 4일 기준 실행 잔액은 1억 6500만 달러이며, 적용 이자율은 SOFR 기준 6.17%를 기록했다.

애비아나 헬스케어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내 39개 주에서 소아 및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가정 간호, 호스피스, 재활 치료 및 영양 공급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이다. 지난 13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애비아나 헬스케어 홀딩스 #AVAH #패밀리 퍼스트 #기업인수 #부채재조정 #금리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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