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자 인사 단행…켄 웨스트 현 CEO는 8월 말 사임
하무드 신임 CEO는 지난 2023년부터 빌딩 자동화(Building Automation) 부문 사장 겸 CEO를 역임하며 해당 사업의 연간 유기적 매출 성장률을 2023년 2%에서 2025년 8%로 끌어올린 인물이다. 그는 49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액세스 솔루션즈(Access Solutions) 인수합병(M&A) 통합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현 프로세스 기술 CEO인 켄 웨스트(Ken West)는 외부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8월 31일 자로 회사를 떠난다.
빌딩 자동화 부문 신임 사장에 후안 피콘 선임
하무드의 이동으로 공석이 되는 빌딩 자동화 부문 사장 겸 CEO에는 후안 피콘(Juan Picon) 빌딩 자동화 아메리카 사장이 임명됐다. 피콘의 임기 역시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하무드와 피콘 신임 CEO는 모두 비말 카푸르(Vimal Kapur) 허니웰 회장 겸 CEO에게 직속으로 보고하게 된다.피콘 신임 CEO는 허니웰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으로, 2024년 소방 라이프 세이프티(Fire Life Safety) 사업부 사장으로 허니웰에 재합류했다. 이후 빌딩 자동화 아메리카 사장을 맡아 헬스케어, 환대산업(호스피탈리티), 데이터 센터 등 고성장 수직 시장으로의 사업 전환을 주도했다. 그는 2025년 허니웰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인 '회장상(Chairman’s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비말 카푸르 허니웰 회장 겸 CEO는 "이번 인사는 허니웰의 두터운 리더십 인재층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프로세스 기술 사업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기여해 준 켄 웨스트의 노고에 감사하며 그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허니웰 인터내셔널은 빌딩, 산업 및 프로세스 분야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에 5만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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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