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갤런트 및 레베이용 지분 처분…36개월간 분할 수령
트레저 글로벌은 지난 20일 홍콩 소재 기업인 뉴이어 홀딩스(New Year Holdings Limited) 및 에스크로 대리인 에이전트 추아 지 핑(Chua Tze Ping)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트레저 글로벌은 에스크로 대리인이 보관 중이던 브리티시 버진 아일랜드 법인 V 갤런트(V Gallant Limited)의 보통주 130만 주를 뉴이어 홀딩스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V 갤런트 주식의 매각 대금은 총 520만 달러다. 뉴이어 홀딩스는 오는 9월 1일부터 36개월 동안 매월 분할 납부할 예정이다. 1개월 차부터 35개월 차까지는 매달 14만 4,444달러를 지급하고, 마지막 36개월 차에는 14만 4,460달러를 납부하는 조건이다.
레베이용 지분도 140만 달러에 추가 매각
같은 날 트레저 글로벌은 또 다른 브리티시 버진 아일랜드 법인인 훙 닷 그룹 트레이드(Hung Dat Group Trade Limited) 및 에스크로 대리인과도 별도의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에스크로에 묶여 있던 레베이용 그룹(Reveillon Group Limited)의 보통주 70만 주를 140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레베이용 주식 매각 대금 역시 36개월 분할 납부 방식으로 회수된다. 훙 닷 그룹은 9월 1일부터 1개월 차부터 35개월 차까지 매월 3만 8,888달러를 지급하고, 마지막 달에 3만 8,920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두 계약 모두 매수 측의 대금 지급 의무는 절대적이고 취소 불가능하며 조건이 없는 상태로 규정됐다. 매각 대상 주식들은 매수인이 대금을 완납하고 트레저 글로벌이 최종 납부 확인서를 발행할 때까지 에스크로 대리인이 담보로 계속 보유하게 된다. 만약 매수 측이 채무를 이행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될 경우, 이미 납부된 분할금은 위약금으로 트레저 글로벌에 귀속되며 주식 소유권은 다시 트레저 글로벌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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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