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매출 3억 2165만 달러로 6.8% 감소…2027 회계연도 영업현금흐름 6000만 달러 이상 전망
셀렉쿼트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3억 2165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3억 4510만 2000달러) 대비 6.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684만 2000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1286만 8000달러의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다만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1188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269만 4000달러)보다 크게 개선됐다.
연간 매출 16억 달러 돌파 및 사업부문별 실적
4분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2026 회계연도 전체 실적은 성장세를 보였다. 연간 누적 매출은 16억 1849만 9000달러로 전년(15억 2659만 4000달러) 대비 6% 증가했다. 연간 순이익은 6218만 9000달러로 전년(4758만 달러) 대비 30.7% 늘었다. 연간 조정 EBITDA는 1억 913만 2000달러를 기록해 전년(1억 2625만 4000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사업 부문별로는 헬스케어 서비스 부문이 성장을 견인했다. 헬스케어 서비스의 연간 매출은 8억 4493만 5000달러로 전년 대비 약 14% 증가했다. 4분기 기준 헬스케어 서비스 매출은 1억 9354만 4000달러, 조정 EBITDA는 1214만 6000달러를 기록했다. 의약품 배송 서비스인 '셀렉트Rx(SelectRx)'의 회원 수는 10만 903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시니어 부문의 4분기 매출은 7252만 2000달러, 조정 EBITDA는 796만 9000달러로 집계됐다. 승인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 보험 계약 건수는 7만 2180건을 기록했다. 라이프(생명보험) 부문의 4분기 매출은 4787만 3000달러, 조정 EBITDA는 977만 6000달러였다.
2027 회계연도 가이던스 발표
셀렉쿼트는 이날 차기 회계연도(2027년 6월 종료)의 연간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를 제시했다. 회사는 2027 회계연도 연간 매출이 13억 5000만 달러에서 14억 5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간 조정 EBITDA는 9000만 달러에서 1억 1500만 달러 범위를 전망했다.특히 회사는 기술 기반의 업무 효율화 작업을 통해 연간 3000만 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2027 회계연도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6000만 달러 이상으로, 2026 회계연도 실적인 3190만 달러 대비 약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프리캐시플로우(자유현금흐름)는 약 5000만 달러 규모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셀렉쿼트는 1985년 설립된 미국 캔사스주 오버랜드파크 소재의 기업으로, 자체 기술 플랫폼과 전문 상담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메디케어, 생명보험 등 다양한 보험 상품의 비교 분석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약국 및 만성질환 관리 등 헬스케어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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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