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 보고서 통해 세부 계약 조건 공개…신용약정 개정 및 재무 제한 요건 등 명시
공개된 연간보고서(10-K)에 따르면, 마제티는 지난 2026년 5월 1일 바찬스를 약 4억 달러에 인수했다. 인수 자금은 자체 보유 현금과 신용공여 한도(credit facility)를 통한 차입금으로 조달했다. 이 과정에서 바찬스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2억 달러 규모의 기간대출(Term Loan)을 실행하면서 176만 3000달러의 이자 비용이 새로 발생했다.
신용약정 개정 및 재무 비율 제한 요건
마제티는 바찬스 인수를 위해 2026년 3월 4일 JP모건 체이스 은행(JPMorgan Chase Bank, N.A.)을 행정대리인으로 하고 헌팅턴 내셔널 은행(The Huntington National Bank)과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N.A.)가 공동 주선하는 대주단과 신용약정 제1차 개정안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회전대출 한도를 늘리고 추가 기간대출을 확보했다.개정된 약정에 따라 마제티는 매 회계분기 말 기준으로 연결 순레버리지 비율(consolidated net leverage ratio)을 3.5대 1 이하로 유지해야 하며, 이자보상비율(interest coverage ratio)은 2.5대 1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연결 레버리지 비율이 3.25대 1 이상일 경우 1억 5000만 달러를 초과하는 투자 및 인수가 제한된다.
사명 변경 및 주요 고객 매출 비중
마제티는 기존 '랭커스터 콜로니 코퍼레이션(Lancaster Colony Corporation)'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2025년 6월 27일 자로 변경했다.회사의 매출 의존도를 살펴보면, 유통 대기업 월마트(Walmart Inc.)를 통한 매출이 2026 회기 연결 매출의 18%를 차지했다. 또한 주요 외식 체인인 칙필레(Chick-fil-A, Inc.) 관련 매출(식음료서비스 직접 공급, 대리점 경유 공급 및 소매 채널 라이선스 소스·드레싱 판매 포함)은 전체 연결 매출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제티는 소매 및 식음료서비스 채널을 대상으로 특화 식품을 제조하고 마케팅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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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