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투자 비중, 전체 전략적 투자 자산의 45%로 급증…전년 22%에서 두 배 확대
세일스포스가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회사의 2분기(2026년 5~7월) 일반기업회계기준(GAAP) 당기순이익은 35억 2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8억 8700만 달러 대비 86.9% 증가했다. 이러한 순이익 급증은 앤트로픽 등 전략적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발생한 평가이익이 반영된 결과다.
앤트로픽 투자 비중, 전체 포트폴리오의 45%로 급증
보고서에 따르면 세일스포스가 보유한 비상장 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 PBC) 지분의 장부가치는 7월 31일 기준 전체 전략적 투자 자산(113억 2400만 달러)의 약 45%를 차지한다. 지난 1월 31일 기준으로는 전체 전략적 투자 자산(75억 9100만 달러)의 약 22%였던 것과 비교해, 반년 만에 비중이 두 배 이상으로 확대됐다.세일스포스는 2분기 중 전략적 투자 부문에서 총 26억 1300만 달러의 순이익(평가 및 처분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기록한 600만 달러 대비 폭발적으로 늘어난 규모다. 상반기(2~7월) 누적 기준 전략적 투자 순이익은 31억 7100만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5700만 달러의 순손실에서 대규모 흑자 전환했다.
외환 헤지 프로그램 도입 및 자사주 매입 지속
재무적 위험 관리 측면에서 세일스포스는 이번 회계연도 1분기부터 유로화와 일본 엔화 표시 매출의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통화선도계약을 현금흐름위험회피(헤지) 수단으로 지정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7월 31일 기준 현금흐름 헤지로 지정된 외환 파생상품의 계약 총액(노출액)은 14억 달러다. 헤지 미지정 외환 파생상품 계약 총액은 132억 달러로 지난 1월 말의 119억 달러 대비 증가했다.한편 세일스포스는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2~7월) 동안 세일스포스는 총 273억 32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매입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입액인 48억 58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세일스포스는 1999년 설립된 글로벌 CRM 및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으로, 최근 독자적인 AI 플랫폼 '에이전트포스(Agentforce)'를 중심으로 기업용 AI 에이전트 구축 및 데이터 통합 솔루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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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