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ower로부터 EPC 계약 권리 인수…솔즈베리 시공·바르실라 발전기 공급
이번 거래는 지난 8월 24일 발표된 보증금 및 독점 계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로써 넷 파워가 텍사스 서부에서 추진 중인 첫 번째 전력 토지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퍼미안(Project Permian)' 1단계의 총 잠재 발전 용량은 약 200MW에 달하게 됐다.
넷 파워는 지난 8월 31일 전력 인프라 개발사인 이엠파워(EMPower USA, LLC)로부터 약 123MW급 왕복동 엔진 천연가스 발전 시설의 설계·조달·시공(EPC) 계약 권리를 인수하고 사후 의무를 승계했다. 해당 EPC 계약은 솔즈베리 인더스트리(Saulsbury Industries, Inc.)와 체결된 상태였으며, 솔즈베리는 계약 이전 및 프로젝트 퍼미안으로의 시설 이전 배치에 동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넷 파워는 바르실라(Wärtsilä North America, Inc.)가 공급할 예정인 엔진 발전기 세트 10대에 대한 장비 공급 계약상의 권리와 혜택도 함께 확보했다.
마크 호스트만(Marc Horstman) 넷 파워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바르실라의 왕복동 엔진은 빠른 기동이 가능하고 부하 변동에 따라 출력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어 자사의 전력 토지 전략에 적합하다"며 "10대 규모의 모듈형 구성 덕분에 전체 시설을 중단하지 않고도 개별 엔진 정비가 가능해 높은 가동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니 라이스(Danny Rice) 넷 파워 최고경영자(CEO)는 "프로젝트 퍼미안을 진전시킬 중요한 거래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며 "18일 만에 장비를 식별하고 보호 장치를 확보해 거래를 종결한 것은 우리 팀의 신속한 실행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전했다.
넷 파워는 신뢰할 수 있고 확장 가능한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에너지 기술 및 인프라 기업이다. 현재는 천연가스 발전 프로젝트 인도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단계에서 탄소 포집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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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