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자금 활용해 장내 매수 및 대규모 주식 취득 단행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5일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니산 이츠하크 의장과 그가 지배하는 이스라엘 법인 니스텍 골란(Nistec Golan Ltd.)은 엘텍의 보통주 지분율을 기존 대비 늘려 총 62.68%까지 확보했다.
이츠하크 의장이 직접 보유한 주식은 16만 5,223주(지분율 약 2.46%)이며, 니스텍 골란이 보유한 404만 7,659주(지분율 약 60.23%)를 합산해 총 421만 2,882주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지분 산정은 올해 6월 30일 기준 엘텍의 발행주식 총수 672만 827주를 기준으로 계산됐다.
공시된 세부 거래 내역에 따르면 이츠하크 의장 측은 지난 7월 14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인 자금(Personal funds)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주식을 매입했다. 특히 9월 14일에는 주당 9.00달러에 16만 9,357주(총 152만 4,213달러)와 주당 8.98달러에 6만 433주(총 54만 2,888달러)를 각각 취득하는 대규모 거래를 진행했다.
이츠하크 의장과 니스텍 골란 측은 이번 주식 취득 목적에 대해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엘텍은 이스라엘 페타티크바(Petach-Tikva)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고밀도 상호연결(HDI) 인쇄회로기판 제조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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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