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청약 금액 한도 초과로 추가 매입 없이 마감 예정
이번 매입 청약은 OpCo가 발행하고 모회사인 원오크가 무조건적으로 보증하는 총 20종의 선순위 채권(Senior Notes)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원오크 측은 뉴욕 시간 기준 지난 14일 오후 5시 조기 청약 마감 시한까지 접수된 채권의 유효 청약 금액이 총 매입 한도인 20억 달러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오크는 조기 청약 마감 시한 이후에 접수되는 채권에 대해서는 매입을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조기 마감 시한 이후 청약된 채권은 예탁결제원(DTC) 계좌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반환된다.
가장 많은 청약이 몰린 채권은 2054년 만기 5.700% 선순위 채권으로 조기 청약 금액이 8억 6230만 8000달러에 달했다. 이어 2034년 만기 5.050% 선순위 채권이 10억 4253만 9000달러, 2030년 만기 3.100% 선순위 채권이 4억 7279만 3000달러 규모로 각각 청약됐다.
조기 청약에 참여한 채권자들에 대한 매입 가격 결정은 15일 오전 9시에 진행되며, 최종 결제일은 오는 17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매입 청약의 딜러 매니저는 바클레이즈 캐피탈(Barclays Capital Inc.)이 맡았으며, 정보 및 청약 대리인은 디에프킹(D.F. King & Co., Inc.)이 담당했다.
원오크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본사를 둔 S&P 500 지수 편입 기업으로, 약 6만 마일 규모의 파이프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천연가스, 천연가스 액체(NGL), 정제유 및 원유의 수송, 처리, 저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통합 에너지 인프라 기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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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