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증권 주관, 선도판매 계약 결합 방식 도입
원오크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투자설명서(424B5)를 통해 BofA 증권(BofA Securities, Inc.)을 매출대리인 및 주관사로 선정하고 보통주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장 가격에 따른 수시 매출 방식뿐만 아니라,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N.A.)를 선도구매자(Forward Purchaser)로 하는 선도판매 계약(Forward Sale Agreement) 구조가 함께 활용된다.
선도판매 계약이 체결될 경우, 선도구매자는 BofA 증권을 통해 주식을 차입해 매도함으로써 위험을 헤지하게 된다. 원오크 측은 차입 주식의 최초 매각 시점에는 자금을 직접 수취하지 않으며, 향후 선도계약의 실물 결제 시점에 최종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원오크는 이 선도계약을 만기일 이전에 실물 결제할 계획이나, 회사의 선택에 따라 현금 결제나 순주식 결제 방식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된 순수입금은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발행 예정인 채무의 상환 및 차환, 운전자금 지원, 자본 지출 및 인수 자금 조달 등이 포함된다. 주관사인 BofA 증권에 지급되는 수수료는 총 매각 대금의 최대 2.0%로 제한된다.
원오크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본사를 둔 에너지 미드스트림 서비스 제공업체다. 북미 전역에서 약 6만 마일에 달하는 파이프라인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천연가스, 천연가스 액체(NGL), 정제유 및 원유의 수송, 처리, 저장 및 해상 수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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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