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TD증권과의 계약은 해지…지난달 계약선 6880만달러 조달 완료
펄스 바이오사이언시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즈호 증권을 판매 대리인으로 지정하고, 이른바 'ATM(At-The-Market)' 방식으로 최대 8500만 달러 상당의 보통주를 발행·판매할 수 있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주식 판매 의무를 지지 않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판매 시기와 가격, 물량 등을 결정해 미즈호 증권에 판매를 지시할 수 있다. 미즈호 증권에 지급하는 수수료는 총 판매 금액의 최대 3.0%로 합의됐다.
이번 계약에 따른 주식 발행은 지난 2월 27일 효력이 발생한 S-3 등록 서류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펄스 바이오사이언시스는 계약 체결과 함께 관련 투자설명서 보충서류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이와 함께 펄스 바이오사이언시스는 지난 8월 6일 미즈호 증권과 체결했던 기존 7500만 달러 규모의 주식분포계약 진행 현황도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해당 계약을 통해 보통주 137만 9925주를 발행해 약 688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한편, 펄스 바이오사이언시스는 새로운 계약 체결에 앞서 지난 14일 TD 증권(TD Securities (USA) LLC)과 맺고 있던 기존 주식분포계약을 해지했다. 해당 계약은 지난 2월 19일 체결된 것으로, 해지 시점 기준으로 약 100만 달러 규모의 주식이 미판매 상태로 남아있었다.
펄스 바이오사이언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나노초 펄스 전기장(Nano-Pulse Stimulation)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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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