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달러 규모 선순위 담보 전환사채 및 워런트 취득, 이사회 참여 권리 확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에 따르면, MIG는 지난 9월 10일 벌컨 인프라스트럭처가 발행한 보통주 292만 3976주를 주당 1.71달러에 인수했다. 이와 함께 10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전환사채(MIG Convertible Note)와 보통주 175만 4386주를 인수할 수 있는 워런트(MIG Warrant)를 함께 취득했다. 이번 투자는 양사가 지난 7월 19일 체결한 주식인수계약(Subscription Agreement)에 따른 것이다.
벌컨 인프라스트럭처는 이번 투자 유치금과 다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 자금 중 일부를 활용해 현재 나스닥에 상장되어 거래 중인 약 3300만 달러 규모의 8.50% 선순위 채권(GREEL)을 상환할 계획이다.
1000만달러 규모 전환사채 및 워런트 조건
MIG가 인수한 10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전환사채는 연 10.0%의 이자율이 적용되며, 이자는 매월 원금에 가산되는 현물지급(PIK) 방식으로 누적된다. 만기일은 2029년 9월 10일이다. 규제 당국의 승인을 얻은 이후 MIG는 이를 주당 2.1375달러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해당 사채는 벌컨 인프라스트럭처가 소유한 뉴욕주 드레스덴 및 노스다코타주 언더우드 소재 시설의 가상자산 채굴 장비 약 6258대와 미시시피주 콜럼버스 소재 토지(powered land) 등을 담보로 설정했다.함께 발행된 3년 만기 워런트의 행사가격은 주당 1.71달러다.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기 전까지는 MIG의 지분율이 9.99%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행사가 제한되나, 승인 이후에는 제한 없이 행사할 수 있다.
이사회 참여 및 경영 관여 권리 확보
MIG는 이번 투자를 통해 벌컨 인프라스트럭처의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했다. 투자 완료와 동시에 벌컨 인프라스트럭처의 이사회는 10인 체제로 개편되었으며, MIG가 추천하고 회사 측 및 다른 투자자가 동의한 사외이사 2명(로버트 폴리, 앨런 로스차일드)이 합류했다.향후 규제 승인이 완료되면 이사회 규모는 8인으로 축소되며, MIG는 직접 추천하는 1명의 이사를 이사회에 진입시킬 수 있게 된다. 또한 지분율에 따라 이사 추천권 및 이사회 비공개 참관권(Observer)을 유지하게 되며, 향후 벌컨 인프라스트럭처가 추진하는 신규 토지 개발 및 임차인 유치 서비스와 관련해 프로젝트 수준의 수수료나 인센티브(Sponsor Incentive)를 받을 수 있는 권리도 확보했다.
벌컨 인프라스트럭처 & 파워는 미국 뉴욕주 피츠포드에 본사를 두고 가상자산 채굴 및 인프라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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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