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자회사 수주잔고 발표…미화 25억 달러 규모
공시에 따르면 2026년 9월 29일 기준 ACM 리서치 상하이의 총 수주잔고는 171억 위안(약 25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공시된 수주잔고와 비교해 88.2% 증가한 수치다.
이번에 발표된 총 수주잔고에는 중국 회계기준(Chinese GAAP)에 따라 아직 매출로 인식되지 않고 출하만 완료된 장비 주문과 향후 출하가 예정된 장비 주문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회사 측은 수주잔고가 중국 회계기준이나 미국 회계기준(U.S. GAAP)에서 정의되거나 인정되는 재무 지표가 아니며, 수주잔고에 포함된 주문이 실제로 추정된 매출을 생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미화 환산액은 2026년 9월 29일 기준 월스트리트저널(WSJ) 종가 환율을 기준으로 참고용으로만 제공됐다.
한편 ACM 리서치 상하이는 오는 10월 28일 중국 시장 마감 후 2026년 9월 30일로 종료된 9개월 누적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같은 날 ACM 리서치 본사도 미국 시장 개장 전에 9개월 누적 예비 재무 실적을 발표한다. 3분기 최종 실적 발표 및 콘퍼런스 콜은 11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
ACM 리서치는 세정, 전기도금, 무응력 연마, 수직형 퍼니스 공정, 트랙, PECVD, 웨이퍼 및 패널 레벨 패키징 도구 등 반도체 전공정 및 후공정 장비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위치해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