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이커머스 플랫폼 '호크서치'가 실적 견인… 4분기 신규 고객 12개사 확보
브리지라인 디지털은 2026 회계연도 4분기에 12개의 신규 고객을 유치하며 3분기 연속 분기별 신규 고객 유치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주당 평균 1개사 수준으로, 직전 분기의 기록인 9개사를 넘어선 수치다. 이번 신규 고객 유치로 확보한 총 계약 가치(TCV)는 140만 달러 이상이며, 연간 반복 매출(ARR)은 40만 달러를 상회한다. 또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11건의 추가 판매를 통해 20만 달러의 ARR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4분기 신규 고객당 평균 매출(ARPU)은 직전 분기 대비 53% 증가했다.
2026 회계연도 연간 기준으로도 총 38개의 신규 고객을 확보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37개의 기존 고객사가 브리지라인 디지털의 제품을 추가로 구매했다. 이들 75건의 판매 계약을 통해 확보한 총 계약 가치는 약 800만 달러, ARR은 220만 달러에 달한다. 연간 ARPU는 2025 회계연도 대비 35% 증가했다.
핵심 제품 '호크서치'가 매출 주도
브리지라인 디지털은 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의 61%, 구독 매출의 64%를 핵심(Core) 제품군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핵심 제품군 중 하나인 호크서치는 이번 회계연도 전체 판매 실적의 89%를 차지하며 성장을 주도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핵심 제품군의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순매출 유지율(NRR)은 105%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아울러 회사는 500만 달러 이상의 매출과 300만 달러의 매출총이익을 창출하는 기존 레거시 제품군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며,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호크서치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6 회계연도 말 기준 브리지라인 디지털이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약 100만 달러이며, 레거시 은행 부채는 20만 달러 미만이다. 해당 부채의 연간 이자율은 약 3.5% 수준이다.
아리 칸(Ari Kahn) 브리지라인 디지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호크서치는 현재 연간 약 1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 중 800만 달러는 고마진의 다년 구독 계약으로 구성돼 있다"며 "올해 핵심 제품군에서 700만 달러의 TCV를 달성하고 38개의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등 두 자릿수 성장과 분기별 판매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리지라인 디지털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워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들의 온라인 매출 증대를 돕는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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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