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사 다이아몬드 그린 디젤 3분기 매출 23억 9293만달러·순이익 3억 4094만달러로 흑자 전환
회사 측은 견조한 사업 기틀과 4분기 진입 시점의 긍정적인 운용 흐름을 바탕으로 가이던스를 설정했으며, 이러한 성장 모멘텀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랜달 C. 스튜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다이아몬드 그린 디젤(DGD)이 견조한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재생 가능 디젤 판매 및 상업 활동 시점으로 인해 영향을 받았지만, 이러한 시차 요소가 4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발레로 에너지가 50% 지분을 보유한 합작법인 다이아몬드 그린 디젤의 2026년 3분기 연결 매출은 23억 9293만 달러로 전년 동기 12억 373만 달러 대비 98.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억 4779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7004만 달러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은 3억 4094만 달러로 전년 동기 8056만 달러 손실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64억 8897만 달러로 전년 동기 32억 147만 달러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9개월 누적 영업이익은 12억 9381만 달러, 순이익은 12억 6994만 달러를 기록하며 모두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다이아몬드 그린 디젤은 3분기 동안 3억 1490만 갤런의 재생 연료를 판매·출하했다. 9개월 누적 판매·출하량은 9억 3610만 갤런에 달했다. 달링 인그리디언츠가 산정한 갤런당 DGD 조정 EBITDA는 3분기 1.30달러, 9개월 누적 기준 1.59달러를 기록했다. 수수료 차감 후 DGD 조정 EBITDA(4억 841만 달러)의 50% 지분 몫인 달링 인그리디언츠 몫은 2억 421만 달러로 집계됐다.
달링 인그리디언츠는 자사 3분기 재무 실적을 10월 28일(수) 장 마감 후 발표하고, 10월 29일(목) 오전 9시(미 동부시간)에 컨퍼런스콜을 열 예정이다.
텍사스주 어빙에 본사를 둔 달링 인그리디언츠는 축산업 및 식품 산업의 부산물을 재활용해 재생 에너지, 콜라겐, 사료 및 농업용 원료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원료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