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자마진 3.86%로 13bp 확대…3분기 자사주 20만 4160주 매입
일부 수익과 비용을 제외한 비GAAP 기준 핵심(core) 보통주 귀속 순이익은 2601만 2000달러, 희석 주당 0.79달러로 전분기보다 각각 270만 달러, 0.08달러 늘었다. 9월까지 누적 보통주 귀속 순이익은 6824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6145만 1000달러)보다 늘었고, 누적 희석 EPS는 2.08달러로 같았다.
3분기 총이자수익은 1억 2751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1868만 8000달러보다 7.44% 늘었다. 총이자비용은 4685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4941만 2000달러보다 5.18% 줄었고, 순이자이익은 6927만 6000달러에서 8066만 4000달러로 16.44% 증가했다.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193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318만 3000달러)보다 줄었다.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3.86%로 전분기(3.73%)보다 13bp(0.13%포인트) 확대됐다. 비GAAP 기준으로는 3.68%에서 3.80%로 12bp 올랐다. 회사는 대출 장부수익률 개선과 전체 조달비용 감소가 마진 확대를 이끌었으며, 조달비용 감소는 중개예금 6590만 달러와 차입금 1억 780만 달러가 줄어든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출·예금 증가와 자산 건전성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89억 5596만 2000달러로 1년 전(79억 5386만 2000달러)보다 늘었다. 투자 목적 보유 대출은 67억 8088만 7000달러로 전분기보다 1억 2144만 달러(연환산 7.23%), 총예금은 73억 7679만 8000달러로 1억 4124만 2000달러(연환산 7.74%) 증가했다. 회사는 텍사스주 휴스턴과 루이지애나주 남서부 시장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혔다.9월 말 30일 이상 연체 대출은 3250만 달러로 전체 대출의 0.48%였다. 투자 목적 대출 대비 무수익여신 비율은 1.24%로 전분기보다 2bp 낮아졌고, 평균 대출 대비 순상각률은 8bp로 전분기 4bp에서 올랐다. 회사는 순상각 증가가 주로 이미 전액 충당금을 쌓아 둔 상업 여신 1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드 멜빌(Jude Melville) 회장 겸 사장 겸 CEO는 "프로그레시브 뱅크(Progressive Bank) 전환을 마쳤고, 자본력에 맞는 균형 잡힌 속도로 대출과 예금을 늘리면서 순이자마진을 12bp 확대하고 비이자비용을 억제했다"며 "그 결과 이익과 수익률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회사는 8월 프로그레시브 뱅크의 핵심 시스템을 자사 플랫폼으로 전환했다.
보통주·우선주 배당과 자사주 매입
이사회는 지난 22일 3분기 실적에 기초해 보통주 1주당 0.15달러의 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우선주에는 연 7.50% 비율에 기초한 분기 배당률 1.875% 전액에 해당하는 1주당 18.75달러를 배당한다. 배당금은 11월 15일 기준 주주에게 11월 30일 또는 그 직후 지급된다.회사는 3분기에 기존에 발표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따라 보통주 20만 4160주(시장가치 630만 달러)를 가중평균 주당 30.81달러에 매입했다. 2025년 10월 이후 현 프로그램으로 매입한 보통주는 모두 63만 618주, 1760만 달러 규모로 가중평균 매입가는 주당 27.88달러다.
비즈니스 퍼스트 뱅크셰어스는 은행 자회사 b1BANK를 통해 루이지애나와 텍사스에서 상업·개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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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