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A 이사로 보상위원회 합류…모나크는 1명 추가 지명권 보유
이사회는 26일 자로 슈워트너를 클래스 I 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정기 주주총회까지이며 후임자가 선출될 때까지 유지된다. 슈워트너는 시리즈 A 전환우선주 지정증서 10(b)항에 따라 모나크가 지정한 시리즈 A 이사다. 이사회는 그를 나스닥 상장 규정상 독립이사로 판단했고 보상위원회 위원으로도 위촉했다. 보상위원회는 데니스 M. 윌슨(위원장), 크리스토퍼 J. 클로즈, 슈워트너 이사로 구성된다.
이번 인사는 지난 3월 29일 회사와 모나크 계열 매수인들이 체결한 증권매매계약에 따른 이사회 개편의 일환이다. 당시 이사회는 모나크 지정 이사 선임에 맞춰 기존 이사 2명의 사임을 수리할 권한을 특별위원회에 위임했다. 핑 푸, 존 P. 밀러, 로버트 F. 파월슨, 데니스 M. 윌슨, 크리스토퍼 J. 클로즈, 로버트 F. 비어드 이사는 시리즈 A 이사 선임과 특별위원회의 수리를 조건으로 한 사표를 제출해 둔 상태였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25일 푸 이사의 사임을 수리했고, 사임은 26일 자로 효력이 발생했다. 푸 이사는 사임 직전까지 감사위원회와 보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회사는 푸 이사의 사임이 회사 운영이나 정책, 관행에 관한 의견 불일치에 따른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모나크는 시리즈 A 이사 1명을 추가로 지정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이번 개편 후에도 이사회는 7명 체제를 유지한다.
올해 49세인 슈워트너 이사는 2018년부터 2026년까지 약 8년간 에너지 관리·인프라 기업 프라이어리티 파워 매니지먼트(Priority Power Management)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냈고, 2018년 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이 회사 이사로 활동했다. 앞서 소매 전력 공급업체 MP2 에너지(MP2 Energy LLC)를 공동 창업해 2017년 셸 에너지 노스 아메리카(Shell Energy North America)에 인수될 때까지 이끌었다. 지난 6월부터는 에너지 서비스 기업 버더플라이(Budderfly) 이사를 맡고 있다.
슈워트너 이사는 회사의 사외이사 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번 임기분으로 비례 산정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받는다. 부여일 기준 가치는 약 2만 4739달러다.
캡스톤 에너지 플러스(옛 캡스톤 그린 에너지 홀딩스)는 캘리포니아주 밴나이스에 본사를 두고 데이터센터 등 산업·상업용 고객에게 가스 터빈 에너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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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