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데이터센터 엔비디아 B300 GPU 기반 AI 서버 96대 36개월 예약…합작법인 포럼 에지 첫 고객 계약
이번 계약에 따라 파이어웍스 AI는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데이터센터에서 엔비디아(Nvidia) B300 GPU 기반 기업용 AI 서버 96대의 용량을 36개월간 예약해 사용한다. 총 계약 금액 약 9440만 달러는 36개월 동안 지급되는 GPU 용량 이용료와 관련 CPU 관리 노드 수수료를 합한 것이다.
파이어웍스 AI는 상당한 규모의 선급 보증금을 이미 지급했으며, 이 보증금은 계약 기간 중 지급할 요금에서 차감된다. GPU는 올해 12월 말 또는 내년 1월 초 포럼 에지의 댈러스 데이터센터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댈러스 시설은 포럼 마켓츠의 초기 AI 인프라 투자에 포함된 부지 가운데 하나로, 인허가와 전력 접근성, 물리적 기반 시설을 이미 갖추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이 포럼 에지의 첫 고객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파이어웍스 AI는 기업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 배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추론, 학습, 라우팅 기능을 제공하는 업체로, 최근 약 175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엔비디아, 아트레이데스 매니지먼트(Atreides Management),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TCV 등이 투자했다. 두 회사의 거래는 호스티드 AI(Hosted AI, Inc.)가 중개했다.
맥앤드루 루디실(McAndrew Rudisill) 포럼 마켓츠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계약은 당사 AI 인프라 전략의 중요한 입증 사례이며, 수익을 창출하는 GPU를 모듈 방식으로 신속하게 시장에 내놓는 데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포럼 에지가 이행하는 첫 확정 계약이자, 당사 고유의 거점에 배치할 것으로 기대하는 여러 파트너십 가운데 첫 번째"라고 말했다.
포럼 마켓츠는 상업용 항공우주, AI 인프라, AI 기반 소비자 금융 분야에서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발굴하고 운용하는 기업으로,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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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