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프트 호조 및 네레우스 신규 매출 기여…영업손실 2352만 달러로 적자 지속
제품별로는 대표 조현병 치료제 파나프트(Fanapt)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난 3877만 달러를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헤틀리오즈(HETLIOZ) 매출은 2169만 달러로 21% 증가했는데, 여기에는 6월 29일 선적돼 7월 1일 도착한 약 700만 달러 규모의 주문이 3분기 매출로 인식된 금액이 포함됐다. 폰보리(PONVORY)는 775만 달러로 10% 증가했다. 지난 2분기 미국 시장에 출시된 네레우스(NEREUS)는 3분기 161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3분기 영업비용은 9334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으나, 핵심 임상 3상 시험과 상업화 준비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전 분기 대비로는 18%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352만 달러, 순손실은 2256만 달러(주당순손실 0.37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순손실 2259만 달러)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 2억 4000만 달러 이상으로 제시
올해 9개월 누적 매출은 1억 7206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으나, 누적 순손실은 임상 연구 및 신제품 상업화 비용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7929만 달러)보다 확대된 1억 3364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현금성자산 및 시장성 증권 잔액은 1억 4050만 달러다.반다는 2026년 재무 가이던스를 갱신해 연간 총 매출이 2억 40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회사는 4분기 중 바이산티(BYSANTI)의 상업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신 농포성 건선 치료제 퀴밀자(Quimilza)의 생물학적 제제 허가 신청(BLA)에 대해 오는 12월 12일 FDA의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반다 파머슈티컬스는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의 치료제를 개발 및 상업화하는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