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7400만 달러로 흑자 전환…연간 조정 EPS 및 자유현금흐름 전망 상향
3분기 영업이익은 1억 9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2억 7500만 달러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셀라니즈 주주 귀속 순이익은 7400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67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3억 5700만 달러 순손실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65달러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비GAAP) 지표인 조정 EBIT는 3억 6700만 달러, 영업 EBITDA는 5억 4800만 달러로, 영업이익률 8%를 포함해 각각 14%와 21%의 마진을 나타냈다.
사업 부문별로는 엔지니어링 소재(Engineered Materials) 부문 매출이 13억 6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억 6100만 달러를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전년 매출에는 이후 매각한 마이크로맥스(Micromax) 사업이 포함돼 있어, 이 사업만으로 전년 대비 감소분에 6%포인트가 반영됐다. 아세틸 체인(Acetyl Chain) 부문은 아세트산과 유도체, 비닐 체인 전반의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12억 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억 4100만 달러로 4% 늘었다.
셀라니즈는 3분기 동안 영업현금흐름 5억 3800만 달러, 자유현금흐름 4억 6100만 달러를 창출했다. 회사는 집행력 강화와 현금 창출에 힘입어 2026년 전체 조정 EPS 전망치를 기존보다 높인 6.00~6.25달러로 제시하고, 연간 자유현금흐름 전망치도 7억 5000만~8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미쓰이물산(Mitsui & Co., Ltd.)에 뉴트리노바(Nutrinova) 식품 원료 합작법인 지분 19%를 현금 약 1억 5200만 달러에 추가 매각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셀라니즈의 합작법인 지분은 11%가 되며, 매각은 2026년 4분기 중 마감될 예정이다.
셀라니즈 코퍼레이션은 주요 산업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특수 소재 솔루션을 생산하는 글로벌 화학 기업이다. 미국 텍사스주 어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1만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