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빈과의 합작법인 지분율 42%로 확대…3분기 290만 달러 추가 출자
공시에 따르면 UMH 프라퍼티스의 3분기 총매출(Total Income)은 7413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6691만 8000달러 대비 10.78% 증가했다. 임대 및 관련 수입이 6235만 1000달러, 주택 매출이 1178만 4000달러를 차지했다. 반면 3분기 보통주 주주 귀속 순손실은 214만 4000달러(주당순손실 0.0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순이익 421만 1000달러(주당순이익 0.05달러)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전체 순이익은 310만 4000달러로 흑자를 유지했으나, 우선주 배당 532만 9000달러를 차감하면서 보통주 주주 귀속 기준으로는 손실이 났다.
회사는 손익 악화가 이자비용과 감가상각비 증가, 유가증권 공정가치 변동 때문이며 커뮤니티 순영업이익(NOI) 증가가 이를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이자비용(금융비용 상각 포함)은 9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93만 달러에서 17% 늘었고, 감가상각비는 1853만 달러로 전년 동기 1680만 8000달러에서 10% 증가했다. 유가증권 공정가치는 3분기 중 364만 7000달러 줄어 전년 동기 157만 6000달러 증가에서 감소로 돌아섰다. 커뮤니티 NOI는 3619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3277만 7000달러 대비 10% 늘었다.
올해 9개월 누계 매출은 2억 1161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9478만 6000달러 대비 8.64% 늘었다. 9개월 누계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485만 5000달러(주당순이익 0.06달러)로 전년 동기 647만 2000달러(주당순이익 0.08달러) 대비 25.0% 감소했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26일 누빈 리얼 에스테이트(Nuveen Real Estate)와 체결한 2021년 합작법인 계약 수정안에 따라 3분기 중 합작법인에 290만 달러를 단독 출자했다. 이에 따라 UMH 프라퍼티스의 합작법인 지분율은 기존 40%에서 42%로 확대됐으며, 누빈의 지분율은 58%로 축소됐다. 9월 30일 기준 양사의 누적 출자금은 누빈이 4170만 달러, UMH가 3070만 달러다.
UMH 프라퍼티스는 미국 뉴저지주 프리홀드에 본사를 둔 부동산투자신탁 회사로, 뉴저지·오하이오·펜실베이니아 등 12개 주에서 145개 조립식 주택 커뮤니티와 약 2만 7300개 부지를 소유·운영하고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