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351만 달러로 64.2% 감소…4분기 매출 전망 2억 800만~2억 1000만 달러 제시
3분기 총매출은 2억 1240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1796만 달러) 대비 2.5% 감소했다. 이 가운데 제품 구독 매출은 2억 609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1015만 달러)보다 1.9% 줄었고, 전문 서비스 매출은 632만 달러로 전년 동기(781만 달러)보다 감소했다. 9월 30일 기준 연간 반복 매출(ARR)은 8억 19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2% 줄었다.
GAAP 기준 영업이익은 895만 달러로 전년 동기(590만 달러) 대비 51.6% 늘었다. 비GAAP 기준 영업이익은 4619만 달러로 전년 동기(3691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GAAP 기준 순이익은 351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05달러)로 전년 동기 981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15달러) 대비 64.2% 줄었다. 3분기 손익에는 구조조정 비용 998만 8000달러와 전략적 지분투자 손상 550만 달러가 포함됐고, 법인세는 306만 달러 비용으로 전년 동기 49만 7000달러 혜택에서 돌아섰다. 비GAAP 기준 순이익은 4736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60달러)로 집계됐다.
와엘 모하메드(Wael Mohamed)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분기 핵심 사업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결단을 내렸고, 이번 분기 여러 분기에 걸친 여정의 초기 목표 일부를 달성했다"며 "핵심 사업이 안정되고 있고 올해 현금 창출 전망도 계획대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 분기의 안정은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10월 위협 인텔리전스, 취약점 연구, 래피드7 랩스(Rapid7 Labs)를 하나로 묶은 '래피드7 인텔리전스(Rapid7 Intelligence)'를 출시했다. 같은 달 보스턴에서 연 고객 행사에서는 보안 전문가와 위협 인텔리전스, AI 에이전트가 함께 탐지부터 해결까지 처리하는 '자율형 SOC(Autonomous SOC)'를 미리 선보였다.
현금흐름과 4분기·연간 가이던스
3분기 영업활동 순현금 유입은 3012만 달러, 자유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2647만 달러였다. 9월 30일 기준 현금, 현금성자산 및 정부채권은 총 7억 3160만 달러다. 같은 날 재무상태표에서 유동부채로 분류된 전환선순위채(순액)는 5억 9885만 달러로, 지난해 말에는 없던 항목이다.래피드7은 4분기 매출 전망치로 2억 800만~2억 100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를 제시했다. 4분기 비GAAP 영업이익은 4000만~4200만 달러, 비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0.53~0.55달러로 예상했다.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 8억 4100만~8억 4300만 달러(전년 대비 2% 감소), 비GAAP 영업이익 1억 4000만~1억 4200만 달러, 비GAAP 희석 주당순이익 1.94~1.96달러를 전망했다. 연간 자유현금흐름은 약 1억 3000만 달러, 연말 ARR은 약 8억 1200만 달러(전년 대비 3% 감소)로 내다봤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본사를 둔 래피드7은 AI 기반 관리형 사이버 보안 운영 기업으로, 선제적 관리형 탐지·대응(MDR)과 노출 관리(Exposure Management)를 통합해 전 세계 약 1만 1800곳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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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