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GAAP 영업이익 489만 달러로 가이던스 상단 웃돌아…4분기 매출 최대 2970만 달러 전망
3분기 총매출은 3291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3269만 5000달러 대비 1%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매출이 3059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3036만 2000달러)보다 1% 늘었으며, 전문 서비스 매출은 231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233만 3000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매출 가운데 모기지 스위트(Mortgage Suite)는 1740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1776만 1000달러) 대비 2% 줄었고, 소비자 뱅킹 스위트(Consumer Banking Suite)는 1318만 7000달러로 5% 늘었다. 매출총이익률(GAAP 기준)은 72%로 전년 동기 74%에서 낮아졌으며, 비GAAP 매출총이익률은 77%로 전년 동기 78%보다 하락했다.
3분기 영업손실(GAAP 기준)은 264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534만 7000달러 대비 손실 폭이 줄었다. 비GAAP 영업이익은 488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428만 6000달러보다 늘었고, 비GAAP 영업이익률은 15%로 전년 동기 13%에서 높아졌다.
3분기 순손실은 194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1209만 6000달러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 순이익에는 비상장 지분증권의 장부가치 조정에 따른 투자이익 1658만 달러가 포함돼 있었다.
보통주주 귀속 계속영업 희석 주당순손실(GAAP 기준)은 0.03달러로, 전년 동기 희석 주당순이익 0.02달러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비GAAP 기준 보통주주 귀속 계속영업 희석 주당순이익은 0.00달러로 전년 동기와 같았다.
1~3분기 누적 총매출은 9759만 달러로 전년 동기(9116만 9000달러) 대비 7% 늘었고, 누적 영업손실은 928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1815만 3000달러)보다 줄었다. 블렌드 랩스 귀속 누적 순손실은 1147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426만 8000달러보다 늘었다.
신규 계약 26건과 오토파일럿 고객 확대
회사는 3분기에 신규 계약과 기존 고객 확대 계약을 합쳐 26건을 체결했으며, 여기에는 상위 10위권 은행 1곳을 새 고객으로 확보한 계약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오토파일럿(Autopilot) 고객은 8월 초 6곳에서 10곳으로 늘었다.니마 감사리(Nima Ghamsari) 공동창업자 겸 블렌드 대표(Head of Blend)는 "3년여 만에 가장 좋은 영업 성과를 낸 분기였다"며 "시장은 통제할 수 없지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파이프라인을 계약으로 전환하는 일이고, 회사는 여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금흐름과 4분기 실적 전망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067만 5000달러로 지난해 말(4506만 1000달러)보다 줄었다. 회사는 올해 1~3분기 자사주 매입에 3724만 1000달러를 썼다. 3분기 잉여현금흐름(비GAAP)은 8000달러로 전년 동기 마이너스 500만 5000달러에서 플러스로 돌아섰다.회사는 2026년 4분기 가이던스도 함께 공개했다. 4분기 총매출 전망치는 2770만 달러에서 2970만 달러 사이로 제시했고, 비GAAP 영업이익은 230만 달러에서 330만 달러 범위로 전망했다.
블렌드 랩스는 은행, 신용협동조합, 핀테크, 모기지 대출기관 등 금융기관에 주택 대출과 소비자 뱅킹용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노바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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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