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3.59% 규모... 전지 규격 불일치 관련 미국 법원 추가 제기 건
원고인 Itron, Inc.는 전지 규격 불일치를 사유로 민사상 손해배상 및 기타 구제 판결을 구하고 있다. 구체적인 배상 금액은 법정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원고는 관련 법률이 허용하는 최대 이율의 판결 전후 이자 지급을 신청했다.
이번 소송 관할 법원은 워싱턴주 동부지구 미연방지방법원이다. 원고 측은 변호사 수임료와 재판 비용을 포함하여 본 건과 관련해 발생한 모든 지출금을 비츠로셀 측이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의 청구를 함께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24년 5월 22일에 공시된 소송과 동일 사안에 대해 추가 제기된 건이다. 당시 사건번호는 2024러 11이었으며 이번에 새롭게 접수된 사건번호는 2026러 1 사법공조 송달촉탁 건으로 확인되어 공시를 진행했다.
비츠로셀은 2026년 5월 14일 등기우편을 통해 소장을 최종 송달받아 내용을 확인했다. 청구 금액인 793만 4000달러는 소장 송달일인 5월 14일 서울 외국환 매매기준율인 1495.10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하여 산출한 수치다.
회사 측은 이번 소송 제기에 대해 법률대리인 및 기술 전문가를 선임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지 규격과 관련된 기술적 쟁점과 원고의 청구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법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츠로셀은 소송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결정 사항이나 변동 사항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지속적으로 공시할 예정이다. 소송 결과에 따라 회사의 재무 상태에 영향이 있을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